(주)커넥트스페이스, 세계평화연합 평화대사에 위촉되다.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승인 2024.05.27 07:28 의견 0


[투데이K뉴스]윤진성 기자 =지난 25일 글로벌 B2B, B2C 인플루언서 전문 기업 (주)커넥트스페이스 남성화 대표이사가 세계평화연합 (UPF)에서 주최한 제49차 부산 신규 평화대사 위촉 세미나에 초대되어 평화대사 위촉을 받았다.

세계평화연합은 남북통일, 지구촌 분쟁 종식과 공생, 공영, 공의 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는 국제 NGO (민간 비영리단체)로 전 세계 194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평화운동을 넘어 지구촌 환경 보존과 아프리카 빈민 돕기 운동까지 그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을 인정받아 2018년 7월 UN 경제사회이사회 (ECOSOC)로부터 "특별"에서 "포괄"로 승격되었다.

UN 경제사회이사회는 경제, 사회, 환경 등 방대한 내용을 다루기 위해 크게 3가지 포괄자문기구, 특별자문기구, 로터스 기구를 선정하는데 포괄자문기구는 5,000개 이상의 NGO 중에서 150개 정도만이 인정받는 최상위 지위로 대규모 국제기구에게만 주어지는 UN 주요 위원회와 기구에 참석하여 서면 의결서를 제출하거나 발표할 고유권리와 UN에 국가대표단을 구성하여 참석할 권한 및 UN 자료배포권이 부여된다.

현재 전국 19개 광역시도 지회와 232개 시군구 지부를 두고 정치, 경제, 종교, 사회, 문화, 예술, 언론, 학술 등 각계각층의 지도자들로 구성된 평화대사가 전세계 120만여 명, 국내는 5만여 명 이상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받은 남성화 대표이사는 21세기 공유경제 트랜드에 맞는 방향성을 잡아 국내외 기업, 협회, 단체, 기관, 국가와 협업해 상생 인프라 플랫폼을 공유 비즈니스에 접목시키고 있는 인물이다.

그가 운영하는 ㈜커넥트스페이스 (대표이사 남성화, 하시우)는 올해말 실용적인 특허를 탑재한 임커넥트 통합 인풀루언서 공유 앱을 출시 준비중이며 국내외 100여 개 이상의 기업과 협회, 단체 등 지속적으로 커넥트 상생 연합체를 구축하여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지원과 지역 봉사 참여 등 최근 주목을 받고있는 기업이다.

작년에 몽골 지자체들로부터 해외 민간기업 최초로 국제교류홍보대사 기업으로 위임을 받아 현재까지 다방면으로 민간외교를 펼치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 심각하게 대두된 인구감소로 발생되는 계절노동자 및 산업현장의 숙련공 인력난, 대학들의 학생수 부족으로 인한 폐교 문제, 중소기업 제조사들의 판로 개척의 어려움 등을 몽골 지자체들과 조율하여 인력, 교육, 기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를 진행중이며 인력이 필요한 국내 지자체나 기업들과 협의도 꾸준히 진행중이다.

어려운 경기에 경제활동의 질적 향상과 자기성장의 기회 및 글로벌 기업 활동의 기회를 공유할 전국의 지사를 모집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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