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K뉴스]윤진성 기자 =지난 11일 (주)커넥트스페이스 (대표이사 남성화, 하시우)의 경남 김해 부원동에 소재한 자회사 코리아커넥트토탈댄스협회 (협회장 장정호, 김해숙) 소속인 조은영 단장의 이비벨리댄스(Evie’s belly dance) 공연팀이 참여하여 부산 광안리 어방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달구었다.
본 공연에 코리아커넥트토탈댄스협회 남성화, 하시우, 김수현 이사와 전다현 고문이 참석하여 단원들의 열정과 포퍼먼스를 응원하였다.
어방축제는 2001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5월 초에 열리는 축제로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 중 하나다. 이 축제는 조선시대 경상좌수영에 설치되었던 어방(漁坊)을 소재로 한 문화 관광축제로, 전통 어촌의 민속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어방은 어업 공동체 조직으로, 어민들이 함께 노동하고 협력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해산물 유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광안리 어방축제에선 전통적인 어로 방식과 민속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방 그물끌기, 진두어화, 맨손으로 고기 잡기, 활어 요리 경연 대회 등이 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밤에는 불꽃놀이와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며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봄 바다의 아름다움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 축제는 매년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관심을 가지고 찾아오고 있다.
참가한 공연단 이비벨리댄스는 지난 2004년 부산 온천장에서 시작하여 100여 명의 단원들과 함께 활동을 진행한 단체로 정통 벨리댄스를 대중에게 알린 1세대 조은영 단장이 처음엔 취미로 혼자 공부하고 2002년 전문과정을 거쳐 이후, 벨리댄스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주변의 권유로 2년 뒤 부산 최초로 벨리댄스 학원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인 정기공연 중심으로 홍보 운영하고 있으며 (주)커넥트스페이스의 자회사 코리아커넥트토탈댄스협회와 향후 문화, 예술 발전 노력을 위해 한 식구가 되었다.
이비(evie)는 조은영 단장의 2000년 호주에 있을 당시 본인의 애칭 ‘에블린’의 약자라고 한다.
현재 이비벨리댄스 단장 조은영은 코리아커넥트토탈댄스협회 벨리댄스 부산 지부장으로 활동 중이다.
코리아커넥트토탈댄스협회는 (주)커넥트스페이스의 자회사로 지역, 문화, 예술, 체육에 기여할 지역의 인재 양성은 물론 선수 배양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에어로빅, 벨리댄스 4종목으로 진행 중이며 타종목 댄스 콜라보로 친교는 물론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지원 등 활동 영역을 국내외로 확장 중이다.
코리아커넥트토탈댄스협회는 두 협회장의 지도로 문하생들의 실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일반인은 물론 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반, 선수반, 지도자반을 개설하여 강의 일자리 제공 등 구체적으로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국 댄스연합회 (K.D.U)의 연맹 회장과 초대 부회장을 역임 중인 두 협회장은 30여 년간 인재 양성을 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민 건강증진과 일자리 창출과 및 창업에 노력하고 자격증 코스를 연계하여 일자리 창출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올해 본사와 함께 기업과 함께 연계해 야심찬 인재 발굴 프로젝트로 2분기 경남 김해에서 토탈댄스페스티발과 4분기 부산에서 국제토탈댄스대회를 기획 중으로 미래 인재 발굴과 후원기업 및 지자체와의 업무협약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본사인 ㈜커넥트스페이스는 올해 말 실용적인 특허를 탑재한 임커넥트 통합 인풀루언서 공유 앱을 출시 준비 중이며 현재까지 국내외 100여 개 이상의 기업과 협회, 단체 등 지속적으로 커넥트 상생 연합체를 구축하여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지원과 지역 봉사 참여 등 최근 주목을 받고있는 기업이다.
작년에 몽골 지자체들로부터 해외 민간기업 최초로 국제교류홍보대사 기업으로 위임을 받아 현재까지 다방면 민간외교를 펼치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 심각하게 대두된 인구감소로 발생되는 계절노동자 및 산업현장의 숙련공 인력난, 대학들의 학생수 부족으로 인한 폐교 문제, 중소기업 제조사들의 판로 개척의 어려움 등을 몽골 지자체들과 조율하여 인력, 교육, 기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를 진행 중이며 인력이 필요한 국내 지자체나 기업들과 협의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어려운 경기에 경제활동의 질적 향상과 자기성장의 기회를 원하는 이들에게 경제활동의 기회는 물론 새롭게 부상하는 커넥트 비즈니스를 함께할 전국 지사를 모집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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